‘23회 서울대 치과인 동문상’ 소진문·김병찬·안창영 수상
‘23회 서울대 치과인 동문상’ 소진문·김병찬·안창영 수상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4.03.25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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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치과대학ㆍ치의학대학원 동창회 정기총회 열려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총동창회는 지난 20일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강당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열었다.

1부 개회식ㆍ시상식, 2부 회무보고ㆍ재무보고ㆍ감사보고, 3부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ㆍ기타안건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예산안은 8억5000여만원으로 확정됐다.

정상철 총동창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도 동창회는 8989명의 동문을 위해 발로 뛰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축사에 나선 이용무 서울대치과병원장은 “올해 서울대치과병원 개원 100주년을 맞아 새로운 한 세기의 변화를 준비하고 개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감사단은 감사보고서에서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대학원을 졸업하지 않았음에도 학교 정장을 붙이거나 서울대학교를 수료한 것으로 광고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어 서울대 산학협력단 상표위원회와 공조하여 회원 권익을 도모해야 할 것”이라며 “회비 납부 독려 등 모든 면에서 내실을 다져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3회 자랑스러운 서울대학교 치과인 동문상’은 소진문ㆍ김병찬ㆍ안창영 동문이 수상했다. 한성희 명예회장은 공로패, ㈜메가젠임플란트 박광범 대표는 명예회원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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