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치과의사회는 지난 11일 회관 대강당에서 ‘구인난에 흔들리지 않는 치과 시스템 만들기’ 세미나를 열어 치과 보조인력 구인난 해법을 모색했다.
김준수 치무이사가 진행을 맡은 속에 윤선희 원장(현미경치과)의 ‘오늘 당장 점검해보는 1인 치과 셀프 점검표’, 민수영 원장(연세웃는아이치과)의 ‘모두가 편해지는 치과 자동화’, 박창진 원장(미소를 만드는 치과)의 ‘나의 진료를 도와줄 사람들은 치과 바깥에 있다’ 강연이 이어졌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을 벌이며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궁금증을 해소했다.
전성원 경치회장은 “치과계에서 꾸준히, 많이 논의되고 있는 문제점 중 하나가 보조 인력 문제인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회원들의 고민이 조금이라도 해소되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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