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치과대학은 18회 동문인 박상규 원장(군자플란트치과)이 10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의 이백수 교수와 최병준 교수, 권용대 학장, 황유식 연구부학장이 참석했다.

모교에서 구강악안면외과학 박사학위도 취득한 박상규 원장은 “오랜 시간 치과 개원의로 활동하며 모교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가져왔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권용대 학장은 “모교와 후배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시는 선생님의 모교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이 동문들에게 자랑스러운 모교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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