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는 잇따른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이재민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을 긴급 전달키로 한 오스템 측은 “당장 먹을 것도, 지낼 곳도 마땅치 않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피해 복구가 가장 시급하다고 판단하여 현금 지원을 결정했으며, 작은 보탬이나마 상심이 큰 피해 주민들에게 희망이 되고 빠른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오스템은 2022년 3월 강원도 동해안 지역 산불 당시에도 양치키트 1만 세트를 전달한 바 있다. 2023년 7월에는 수해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수재의연금을 기탁하는 등 재난∙재해 피해 극복에 동참해왔다.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도 펼친다. 생산총괄본부가 위치한 부산을 중심으로 단체 헌혈, 김장 봉사, 도서 기증, 플로깅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희망2024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을 받기도 했다.
치과대학 및 치과 관련 전공학생 장학금 지원, 치과계 봉사활동 후원, 여자야구와 장애인컬링을 비롯한 비인기 종목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덴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