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즈온 강화하고 케이터링 존도 확대
오스템임플란트가 오는 11~13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국제치과의료기기전시회(KDX 2025)’에 전시업체 중 최다 부스를 차리고 공원 분위기를 조성해 편안한 환경에서 제품과 기술력을 뽐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부스규모는 2023년보다 71% 확대하고 임플란트 핸즈온을 강화했다. △485 KIT △Maintenance KIT △OneGuide △DR System 등 주력 제품을 전면에 배치하고 스탠드 테이블로 구성해 핸즈온 몰입감을 높인다.
부스는 △개원상담 △인테리어 △재료존 △SW △소장비 △TRIOSS △매직얼라인 △디지털로 세분해 방문객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전체 케이터링 존을 공원(PARK) 컨셉으로 기획하고 위치도 부스 중앙으로 확대하여 방문객 체류 시간을 늘린다. 이곳에서 백월 모니터와 스탠드 모니터를 통해 주력 제품을 노출한다.
카펫을 이용해 인조잔디를 연출하고 공원 야외 벤치, 나무 화분을 배치하는 등 휴식공간도 이색적으로 꾸민다. 라면 케이터링 존은 기본 스탠드 테이블과 야외 테이블 벤치를 추가, 확대한다.
전시회 인기장소인 대표 캐릭터 레오거 포토존은 레오거 입체 백월과 대형 오브제, 레오거 인형을 배치해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한다.
다양한 이벤트와 현장 판매도 실시한다. 총 6개 존 대상 스탬프 투어를 진행해 6개 존 도장으로 ‘OSSTEM’ 문구를 완성하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조직위에서 제공하는 상품권으로 구매 가능한 현장 판매도 프로모션과 어우러진다.
오스템임플란트 측은 “대한치과의사협회 창립 100주년 학술행사와 함께 열리는 KDX2025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만큼 제품만 전시하는 형태가 아닌 치과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했다”며 “신제품과 주력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보는 것은 물론 이색적인 휴식 공간과 포토존 등으로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니 많은 관심과 방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