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는 영국 세계대학평가 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25 QS 학문분야별 세계대학평가’에서 의‧치‧간호대학이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의과대학은 국내 2위‧글로벌 55위, 치과대학은 국내 1위‧글로벌 31위, 간호대학은 국내 1위‧글로벌 37위에 올랐다.
의대와 간호대는 역대 가장 우수한 순위를 받았고 치대는 3년 연속, 간호대는 4년 연속 국내 1위를 차지했다.

QS 학문분야별 세계대학평가는 세계 5200여 대학을 대상으로 ▲학계 평판 ▲졸업생 평판 ▲논문당 피인용 수 ▲논문 영향력(H-index) ▲국제공동연구력(International Research Network, IRN) 등 주요 지표를 기반으로 55개 세부 분야를 평가하는 글로벌 대학 순위다.
저작권자 © 덴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