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이 개원 1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를 3월9일 관악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10년의 혁신, 100년의 미소’를 슬로건으로 관악서울대치과병원 의료진이 연자로 참여해 각 분야의 최신 지견을 선보인다.
사전등록 기간은 3월7일 정오까지며 당일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병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민 원장은 “지난 10년간의 진료 경험과 최신 치의학 연구 성과를 모아서 공유하는 학술의 장으로, 환자를 진료하는 데 보탬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2015년 3월9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 개원한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 10년 동안 공공구강보건의료 향상을 위한 지역거점 치과병원으로서 수준 높은 치과 진료와 더불어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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