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의학회가 23일 오전 2025년도 치과의사전문의자격 1차시험이 열린 세종대 시험장을 찾아 차와 음료를 제공하며 수험생들을 응원,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권긍록 회장, 이부규 부회장, 박영석 총무이사, 허민석 학술이사, 김영석 공보이사와 사무처 직원들이 함께했다.

11개 전문분과학회로 구성된 치의학회는 치과의사전문의가 인턴과 레지던트 3년을 수련하는 동안 수련기관의 전공의 교육 관리를 수행한다.

권긍록 회장은 “각 전문과목 분야의 학회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대한치의학회가 전문의시험을 치르는 수험자분들에게 작은 이벤트를 진행하기 위해 방문하였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응원행사가 앞으로도 쭉 진행되면 좋겠고, 시험 전 잠깐 들러서 응원도 받고 따뜻한 차도 한잔 마시면서 시험을 잘 치르고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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