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k1~3 컨퍼런스-280여 부스 전시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양성훈)가 주최하는 ‘2025 개원 및 경영정보박람회 & 컨퍼런스(DENTEX 2025)’가 다음달 12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DENTEX는 공중보건의를 마치고 개원을 준비하는 전역예정자와 페이닥터들에게 개원에 필요한 의료장비, 재료, 금융, 세무, 개원입지 관련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박람회다.
치과장비와 제품을 소개하는 박람회뿐 아니라 개원경영컨퍼런스를 통해 개원정보와 병원경영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치과 개원가의 마케팅 수단이자 교류의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 박람회에는 65개 업체, 280여 부스가 관람객을 맞는다. 전시관은 △의료장비관 △의료정보관 △의료컨설팅관 △개원정보관 △개원입지관 △제약관으로 구성돼 부스를 선보인다.

컨퍼런스는 3개 트랙으로 구성한다. Track 1은 ‘개원 기본경영’을 주제로 △나는 어떻게 성공 개원을 할 수 있을까?(김현종 서울탑치과병원 원장) △개원까지 딱 1년, 치과 사업계획서의 A to Z(신대식 ㈜엠디캠퍼스 본부장) △성공개원을 위해 입지 및 상권부터(김정욱 케이닥터플랜 대표) △성공적인 개원을 위한 세무전략(임인규 세무법인 택스홈앤아웃 세무사) △25년차 치과의사가 바라보는 트렌드코리아 2025 덴탈클리닉편(김석범 오늘치과 원장) △2025 치과 트렌드 -스마트 인테리어(임정빈 오스템임플란트 인테리어사업본부장) 강연이 펼쳐진다.
‘개원 필수임상’을 다루는 Track 2는 △디지털 장비, 다시 개업하게 된다면 뭐부터 살까?(김범수 비욘드치과 원장) △구내방사선 발생장치의 특성과 영상의 활용(최용석 의정부 닥터뷰치과 원장) △만들고도 못 쓰는 서지컬 가이드는 이제 그만(고광무 본수치과 원장) △복붙 치과 마케팅 벗어나기-환자의 구강보다 마음 먼저 열기(신대철 크레스트그룹 대표) △더 이상 치과도 응급상황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치과에서의 응급상황과 그 대처법(이용권 청주 서울좋은치과병원 원장) △틀니하러 왔습니다-유지 및 수리(김준우 김치과 원장) 강연이 기다린다.

Track 3은 ‘출품업체와 함께 준비하는 개원’이라는 타이틀 아래 △Ni-Ti file 편안한 사용을 위한 실제적 방법(이승준 서울하이안치과 원장) △Dental Avatar를 이용한 최첨단 3D 디지털치과 만들기(이계형 대한디지털교정치과의사회장) △치과 감염 관리 A to Z-인력과 비용을 어떻게 줄일까?(권영선 한국국제구강임플란트학회 부회장) △임플란트 주위염–외과적 처치의 결과와 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선택(정철웅 첨단미르치과병원 원장) △저수가 시대에 살아남는 임플란트 수가 설정 전략(김경욱 광주본플란트치과 원장) △치과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감염관리(송영국 프로미엘 대표) 강연으로 꾸며진다.
무료인 사전등록(바로가기)은 1월10일 오후 6시까지며, 당일 현장등록비는 1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