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스트리밍 구성, 연자와 실시간 Q&A 가능 등
오스템임플란트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의 ‘스탭세미나-핸즈온’이 새해를 맞아 대대적인 개편을 예고했다.
이번 개편은 업무에 더 밀착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콘텐츠의 폭을 넓힌 것이 큰 특징이다.
먼저 커리큘럼을 바꿔 저연차 치과스태프를 위한 임상 기초 파트와 임플란트 기초 파트를 신설했다. △임상 기초 파트에서는 기초 치의학 용어와 차트리딩, 감염관리 강의 △임플란트 파트에서는 임플란트 기초 지식과 전반적인 수술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기초 강의를 구성한다.
기존 구강스캐너 파트는 보다 심층적인 내용을 다룬다. 기초 이론이 아닌 케이스 기반 강의를 중심으로 상황에 따라 대처하는 연자들의 핵심 노하우를 배우도록 기획했다. 현업 치과 스태프들이 직접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연자로 참여해 몰입도를 높인다.
2025년 스탭세미나:핸즈온은 내년 1월15일 ‘구강스캐너, 케이스 디스커션’으로 첫 시작을 알린다. 라이브스트리밍 방식으로 연자와 실시간 소통도 가능하며, 채팅에 참여한 회원들은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받을 수 있다.
2023년 첫선을 보인 ‘스탭세미나: 핸즈온’은 △구강스캐너 △임시치아 제작 △교정 등 치과 스태프 업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임상 콘텐츠를 제공해왔다. 누적 조회수 33만회를 넘을 정도로 호평을 받는다. 다시보기(https://www.denall.com/program?id=51)를 통해 언제든 무료로 시청 가능하다.
덴올 담당자는 “치과 스탭이 들려주는 임상교육을 통해 치과계 종사자들의 성공적인 진료와 치과 운영에 도움이 되고자 프로그램을 확대·개편하게 됐다”며 “깊이 있는 주제, 체계적인 커리큘럼, 우수한 강사진을 두루 갖춘 새로운 스탭세미나에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