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심미치과학회는 지난 12일 서울 소공동의 프라자호텔에서 연말 시상 및 송년 행사인 ‘아너스데이’를 열었다.
연구자료를 발표한 수련의 중 경연 입상자에게 수여하는 청곡상의 올해 대상은 김동현(경희대치과병원 보철과), 최우수상은 이정욱(부산대치과병원 치주과), 우수상은 임재성(경북대치과병원 치과교정과) 수련의가 수상했다.

덴티움이 협찬해 학회 임원들에게 수여하는 심움상 시상에서 김우현 부회장이 심움학술상, 임영준 고문이 심움공로상, 김남중 부회장과 최용관 인정의기획이사가 심움봉사상을 받았다.

학회 인정의교육원을 수료한 뒤 지난 8월 시행한 펠로우 고시를 통과한 교육원생들에게는 인정의 펠로우를 수여했다.
펠로우로서 소정의 자격을 갖추고 프리젠테이션을 통과한 장현민 원장은 인정의 마스터를 받았다.
9기 인정의 교육원에서 교육원생들의 투표로 뽑은 베스트 티칭상은 김일영 원장에게 돌아갔다.

김진환 심미치과학회장은 “우리 학회가 올 한 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과 이 자리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덴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