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거 컨셉 포토존ㆍ라면케이터링 호응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가 지난달 23,2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영남 국제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YESDEX 2024)에 참여기업 중 최다인 48부스로 참가해 성공적인 전시행사를 마쳤다고 전했다.
오스템은 부스 전면에 대형 LED월을 제작해 신제품과 대표 제품을 소개하고 마스코트 레오거(표랑이)도 부스 곳곳에 컨셉에 맞춰 배치했다.
특히 레오거 컨셉의 포토존과 라면케이터링에 많은 참가자가 몰려 양일간 3000명이 넘는 참가자가 몰린 것으로 전해졌다.
임플란트, 디지털, 의료장비, 재료, 의약품, 교정, 덴올몰, OIC, 소프트웨어, 개원 등으로 부스를 구분해 독립적으로 운영했다. 임플란트와 재료 부스에는 핸즈온과 제품 상담을 동시에 벌였다.
디지털 장비 T2 Plus, Trios, OneMil, Onejet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와 연관된 제·상품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보이며 전체적인 매출과 방문률을 견인했다고 회사 측은 풀이했다.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의 ‘오차 없는 디지털보철 제작을 위한 TRIOS 5 스캔 노하우’ 핸즈온과 김시현 원장(광주옳치치과)의 ‘DR을 활용한 세멘리스 임플란트 보철치료’ DR SYSTEM 강연에도 인파가 몰렸다.
회사 담당자는 “쉴 수 있는 공간을 늘리고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노출해 친숙한 기업 이미지를 주기 위해 레오거 캐릭터 전면 배치, 라면케이터링 등 새로운 시도로 참가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며 “향후에도 전시회에서 단순 제품만 홍보하는 것이 아닌 치과의사의 더 좋은 진료를 도와 인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한다는 경영이념을 전달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