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우만 코리아는 지난 22일 하반기 파트너스데이를 10개 파트너사와 상호 성장을 도모했다.
참석자들은 임플란트 시장의 변화와 어려움에 대해 논의했다. 스트라우만은 환자들의 덴탈 아이큐가 높아지고 임플란트 수가가 경쟁적으로 낮아지는 상황에서 단순히 가격을 낮추는 전략으로는 경쟁이 어렵다는 판단 아래 제품 차별화를 통해 환자들과의 신뢰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스트라우만은 자사 임플란트와 치주조직 재생치료제 엠도게인(Emdogain)을 활용한 치과 경영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스트라우만 임플란트는 뛰어난 생체 적합성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안정적이고 오래 지속되는 결과를 제공한다는 점을 내세웠다.
엠도게인은 자연 치아를 보존하면서 치주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독창적인 솔루션으로, 환자들이 임플란트 대신 자연치아를 보존할 수 있어 치과의 차별성을 높이는 도구로 소개됐다.
스트라우만 BLX 임플란트 교육도 이어졌다. BLX는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재질, 표면 처리를 자랑한다.

스트라우만 코리아 측은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서도 스트라우만의 뛰어난 기술력과 제품으로 파트너사와의 상호 성장을 이끌어나가겠다”며 “이번 하반기 파트너스데이는 스트라우만 그룹 코리아가 임플란트 시장에서 파트너들과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성장을 이끌어 나가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저작권자 © 덴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