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치과병원은 지난 2일 법인 개원 13주년을 맞아 기념 리셉션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부산대 최재원 총장, 윤영석 국회의원, 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김용덕 원장, 양산시보건소 안갑숙 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행사는 병원 연혁 보고, 기념사, 축사, 표창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김현철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13년간 치과병원의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모든 임직원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남은 수익 목표액 달성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며 “치과병원의 교육 및 연구 역량 강화와 인프라 개선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치의학 분야의 인재 양성과 연구 개발에 힘써 국내 치의학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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