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산협회장배 1회 덴탈나눔골프대회’ 화합 도모
‘치산협회장배 1회 덴탈나눔골프대회’ 화합 도모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4.09.02 14: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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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장배 제1회 덴탈나눔골프대회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는 지난달 29일 한양 컨트리클럽에서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장배 제1회 덴탈나눔골프대회’를 열어 나눔을 실천하고 치과계 화합을 도모했다.

이 행사에는 치산협 회원사를 비롯해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치과기공사협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관계자 등 41팀 164명이 참가했다.

선수조와 친선조로 나눠 신페리오 샷건 방식으로 진행한 경기 결과, 선수조는 윤형철 원장(연세윤치과의원)이, 친선조에서는 강현식 ㈜퍼시픽링스 대표가 우승을 차지했다.

선수조 수상자들은 나눔골프대회 취지에 맞게 상금(최대 500만원) 50%를 스마일재단과 푸르메재단에 기부했다.

안제모 치산협회장과 윤형철 원장(오른쪽)<br>
안제모 치산협회장과 윤형철 원장(오른쪽)
강현식 ㈜퍼시픽링스 대표(왼쪽)와 허영구 치산협 수석부회장<br>
강현식 ㈜퍼시픽링스 대표(왼쪽)와 허영구 치산협 수석부회장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장과 김정민 대한치과기공사협회 부회장은 우정상을 받았다.

(왼쪽부터)김정민 대한치과기공사협회 부회장, 안제모 치산협회장,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장.

대회장을 맡은 안제모 치산협회장은 “이 대회를 통해 치과계가 하나로 화합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치과계를 대표하는 골프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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