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 안제모 회장이 지난 3개월간 전국 5개 지회(광주·전남, 대구·경북, 대전·충청, 부산, 인천·경기)를 찾아 회원사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협회는 “‘모든 회원사와 소통하는 집행부’를 기치로 삼은 안제모 회장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회원사 방문을 시작한 바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각 지회 회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지회 방문을 기획하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안 회장은 지회 방문을 통해 현행 회비제도 개선의 필요성, 정부부처 관계, 협회 정책 등을 공유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들었다.
안제모 회장은 “이번 방문으로 지회 회원사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다시금 고민하게 되었다.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정책 방향성에 대해 심도있게 점검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치산협은 오는 29일 한양컨트리클럽에서 ‘제1회 덴탈나눔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치과계 대표 나눔행사를 목표로 열리는 이 대회에 전국 회원사는 물론 치과계 유관단체 관계자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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