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과 치대ㆍ치대원 동창회는 지난달 22일 ‘pre DCO(dental community orientation)’를 열었다.
이 행사는 졸업한 선배들이 졸업을 앞둔 치의학대학원 4학년생들에게 치과의사로서 다양한 삶과 진로에 대한 경험을 들려주는 자리로, 15년째 이어오는 ‘DCOSNU’ 사업의 하나다.

이날 경력 5~10년인 치과의사 이정진, 장현민, 박상용, 최혜리, 윤준섭 동문이 참석해 과거와 많이 달라진 개원환경에 대해 생생한 정보와 경험을 전해주며 후배들과 대화를 나눴다.
권호범 대학원장, 정상철 동창회장, 이용무 서울대치과병원장 등 보직 교수와 동창회 임원들이 함께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동창회는 치과의사 국가고시 후 내년 1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DCOSNU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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