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의 마스터코스 ‘임플란트 보철 심화과정’이 9월28일부터 12월8일까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총 8회에 걸쳐 열린다.
고정우 원장(서울플러스치과)이 디렉터를 맡고 김기홍 원장(서울위드치과), 신민우 원장(서울민치과), 이민우 원장(서울S치과)이 패컬티로 참여한다.
엔진, 키트, 모델 등 교보재를 개인마다 제공하며 임상과 가장 흡사한 환경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한다.
디지털 임플란트 방법과 임플란트 틀니 등을 배우도록 원가이드 프로그램(One Guide system)을 활용한 실습을 진행하며, 오버덴처(Over Denture) 강의와 실습도 준비했다.

수강은 별도 페이지(https://forms.gle/1pkxjRuv28VtDQgA6)에서 신청하고 공보의나 수련의, 군의관 등은 증명서류 제출 시 50% 할인도 받을 수 있다.
고정우 원장은 “무치악 환자의 덴티폼에서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인상채득 및 바이트 채득 후에 임시 보철물을 세팅하는 과정 등을 함께 하면서 진단부터 교합까지 다시 생각해 보는 교육 과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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