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는 지난달 30일 연세대 치과대학 서병인홀에서 2024년 하계 워크숍과 이사회를 열었다.
김미은 회장(단국대 구강내과학교실)은 학회 중단기 발전전략 수립을 위해 학술대회 운영방식, 인정의제도 운영, 턱관절의 날 운영방안, 진료항목 개발ㆍ수가화 등 세부 주제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조별토론과 전체 회의를 거쳐 학술대회를 연 2회 개최키로 하고 일정과 프로그램은 학회 효율화와 구성원들의 학문적 교류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인정의제도는 학회의 업무 부담 완화와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한다. 턱관절의 날 운영도 구체적인 의견을 수렴해 대국민 홍보를 강화해 나갈 방침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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