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은 주식회사 하스와 디지털 장애인구강진료를 위한 현물지원 MOU를 지난 19일 체결했다.
박찬진 강릉원주대치과병원장은 “강릉지역에 기반을 둔 주식회사 하스가 글래스 세라믹 보철소재분야에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해 성장하고 있어 기쁘며, 지역 공공의료기관인 강릉원주대치과병원과 강원도 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 내원 환자의 심미보철치료를 위한 현물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하스 김용수 대표는 “하스와 강릉원주대 치과대학 및 치과병원은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만큼 하스 설립 초기부터 연구와 협력을 지속해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하스의 다양한 제품이 강릉원주대치과병원의 장애인구강진료에 기여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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