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6회 서울대학교 치과대학ㆍ치의학대학원 총동창회 동문한마당’ 행사가 지난 4~6일 제주도 엘리시안 골프리조트에서 열렸다.
전국에서 참여한 동문과 가족들은 골프라운드팀과 관광팀으로 나누어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최고령 진창희 동문(1970년 졸업)과 최연소 주혜상 동문(2020년 졸업) 등 세대를 넘어 동문 간 정을 돈독히 했다.

정상철 동창회장은 첫날 만찬에서 “이 특별한 자리에서 지난날을 회상하고 미래를 기대하는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며 서로의 인연을 깊이 간직하고 즐거움과 행복으로 가득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종호 준비위원장은 “격년으로 마련하는 이 행사는 매번 열혈동문들이 참가하면서 50년 가까이 이어오는 전통을 자랑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개학 100년을 맞은 모교의 세대 차 극복 행사로 거듭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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