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구강검진 나선 ‘닥터 자일리톨버스’
어린이 구강검진 나선 ‘닥터 자일리톨버스’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4.04.1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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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는 지난 12,13일 코엑스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 어린이 박람회에 참가해 롯데웰푸드와 함께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행사장에 자일리톨버스를 배치하고 치협 황혜경 부회장, 최종기 대외협력이사, 현종오 치무이사, 정휘석 정보통신이사가 어린이들을 검진했다. 구강건강 교육과 상담도 실시하고 구강위생용품, 롯데웰푸드 과자를 제공했다.

최종기 대외협력이사는 “어린이들의 구강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의미 있는 자리였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활동을 기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3년부터 실시해온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은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프로젝트의 하나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주고자 치협과 롯데웰푸드가 공동으로 추진해온 사회공헌사업이다. 월 한 차례씩 치과의료 취약지역을 찾아가 무료 치과진료와 구강보건교육 등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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