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문기 처장의 승진으로 공석이 된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 자리에 유무영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임명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1일 식약처 차장에 유무영(사진) 서울청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유무영 차장은 1960년생으로, 서울대 약대를 졸업한 약무직 출신 공무원이다. 용문고와 대학 졸업후 7급 약무직으로 공직에 입문해 의약품안전정책과장, 임상제도과장, 대변인, 청와대 보건복지비서관실 행정관, 불량식품근절추진단 부단장, 의약품안전국장, 기획조정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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