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예방연구회(회장 송학선)는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개원가와 함께 화이트데이에 구강건강 선물하기 운동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펼치고 있다.

연구회는 전문가들이 의식을 갖고, 내방자에게 치아에 이롭지 않은 사탕, 초콜릿을 선물하기보다는 치아에 이로운 달콤한 자일리톨을 선물하여 한 번 더 치아의 소중함을 알려줘야 한다고 말한다.

자일리톨 캔디는 달콤한 맛이 있지만, 단맛을 내는 감미료 중에 자일리톨이 100% 가 함유되어 충치예방에 효과가 있다.

연구회는 개원가에서 내방객에게 홍보할 수 있는 홍보물을 제작해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게시물에는 병원의 로고와 이름을 삽입해 사용할 수도 있다.

홍보 파일을 받기 위한 문의는 chichi2828@hanmail.net 또는 ㈜호치(02-779-7220)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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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