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양지연수원 오픈…“치과계 소중한 자산” 역할 자임

2008년도 LF 이룸연수원으로 개원한 이곳은 지난달 22일 신흥이 인수해 ‘신흥양지연수원’으로 재탄생했다.
경기도 용인 양지면 2만5000평 부지에 자리한 신흥양지연수원은 강의실, 숙소, 식당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치과계의 새로운 연수장소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치과계를 위한 새로운 자산’으로 신흥양지연수원의 의미를 부여한 신흥은 이곳을 치과계 교육과 문화의 메카로 자리매김해 한국 치과계에 또다른 활력을 불어넣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한편 신흥은 지난 12일 치과전문지 언론매체 관계자를 초청해 ‘신흥양지연수원 언론 공개 행사’를 열고 연수원 소개, 운영 방향 및 취지 등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치과업계 최초로 연수원을 운영하는 신흥 측은 “연수원이라는 새로운 통로를 통해 국내 치과계가 더욱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되리라 확신한다”며 “지난 60년간 치과계의 성원과 사랑으로 회사가 성장해온 만큼 앞으로도 신흥은 한국 치과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길을 찾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흥양지연수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dentalcampus.co.kr)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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