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위생사 새로운 50년 원년’ 다짐
‘치과위생사 새로운 50년 원년’ 다짐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5.01.0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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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는 지난 3일 치과위생사회관에서 2015년 신년 하례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김원숙 회장과 16대 집행부 임원, 각 시도회장을 비롯한 치위생계 인사들과 장영준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 이수연 대한치과기공사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 김원숙 협회장이 신년사를 전하고 있다.(사진제공=치위협)
김원숙 회장은 인사말에서 “처음으로 우리 회관에서 신년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치위생계 모두가 협력하여 치위생 50주년을 맞는 올해 풍성한 결실을 맺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영준 치협 부회장은 “지난해는 치과계 내부적으로 일이 많았는데, 이 모든 것이 소통의 문제였다고 생각한다”며 “배우자와 다름없는 치위협과 더욱 소통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뭉쳐야 산다’는 점을 치과계에 당부하고 싶다”고 전했다.

▲ 치위생계 발전을 기원하며 축하 떡 케이크 커팅식을 벌였다.
신년하례식은 치위생계의 발전을 기원하는 축하 떡 케이크 커팅식, 산하기구장들의 새해소망 기원과 덕담에 이어 협회장과 산하기구장 간 약식 간담회로 마무리됐다.

▲ 치위생계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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