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치위생학과 2년 연속 최우수상
연세대 치위생학과 2년 연속 최우수상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4.11.06 16: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이가영 학생이 최우수상을 받고 있다.
연세대학교 치위생학과는 10월30일과 11월1일 용평리조트에서 개최된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이가영 학생이 포스터 경쟁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농촌거주 중장년층의 교육수준에 따른 잔존치아 상대불평등; 3년 추적 코호트조사’를 발표한 이가영 대학원생의 수상으로 연세대 치위생학과는 지난해 대한구강보건학회와 한국치위생학회 공동종합학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백지현 학생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비경쟁 부문에서는 박수경 대학원생이 ‘우리나라 지역주민의 보건소 구강보건서비스이용률 분석: 2011-201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 이용’을 발표했다. 김남희 교수는 ‘통합적 구강보건사업의 개발’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

11개 대학에서 준비한 장기자랑 경연에서 연세대 치위생학과는 뛰어난 독창성과 단결성을 보이며 단결상을 받기도 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