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합으로 ‘글로벌 1위’ 의지 다져
단합으로 ‘글로벌 1위’ 의지 다져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4.05.2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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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800여 임직원 모여 ‘도전 2014’ 워크숍 진행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는 지난 16,17일 강원도 홍천 대명리조트에서 전체 임직원이 참가하는 ‘도전 2014’ 워크숍을 진행하고 ‘치과계 글로벌 1위 기업’을 향한 의지를 굳건히 다졌다. 2년마다 열리는 이 행사에는 서울 본사와 부산 연구소 및 생산본부, 전국 지점 등 800여명의 임직원이 참가했다.

야외 챌린지 활동 ‘도전의 장’으로 시작된 워크숍에서 직원들은 다양한 게임을 통해 협동과 단합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단합의 밤’을 주제로 열린 경연대회, 임직원 특별공연, 초대가수 공연 등은 모든 직원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 최규옥 대표가 직원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튿날에는 두릉산 트래킹, 최종택 강사(초이스인재경영개발원 대표)의  ‘즐겁게 일하라’ 특강, 최규옥 대표의 메시지 전달, 목표달성 구호제창 등이 이어졌다.

최규옥 대표는 “우리는 하나의 팀이며, 이기는 팀을 만들기 위해 회사는 고성과 시스템을 구축해 직원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구성원 역시 더 나은 역량을 가지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직원은 “서울과 부산, 전국 지점 등 사업장이 다르다보니 같은 회사 직원이라도 1년 내내 얼굴 한번 못보는 경우도 있는데,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함께 운동도 하고 공연도 즐길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고 애사심도 고취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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