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은 오는 27일 오후 7시 협회 5층 강당에서 전문의제도 개선 공청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전문과목 신설 및 기존 치과의사에 대한 경과조치’로, 전문의제도 도입 이후 시행과정에서 지적되고 있는 불합리하거나 비효율적인 측면에 대한 복지부의 입장 및 향후 정책 방향도 들을 수 있을 예정이다.
치협 측은 “다양한 계층의 의견 청취 및 올바른 전문의제도 정착을 도모하기 위한 자유로운 논의의 장을 갖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먼저 복지부 관계자의 기조발표로 공청회가 시작되며 지정토론 및 자유토론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공청회는 전문의 제도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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