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프란트 보철물 및 임프란트별 장기적 치료결과
임프란트 보철물 및 임프란트별 장기적 치료결과
  • 신상완 교수
  • 승인 2012.02.27 0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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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OMI 2012 춘계학술대회 초록

▲ 신상완 교수(고려대 구로병원)
골유착성 임프란트는 1952년 이후의 기초연구를 바탕으로 1965년 환자에게 처음 시술되었고, 1982년 Toronto conference를 계기로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현재까지 많은 발전을 하여 왔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임프란트를 이용하는 보철수복이 하나의 일반적인 수복방법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현재 세계적으로 1000여종이 넘는 수의 많은 임프란트 시스템이 임상에 시술되고 있으며, 다양한 치아결손 증례에 여러 형태의 임프란트 보철물이 임상에서 시술되고 있다.

임프란트 보철물의 종류는 무치악을 위한 고정성보철물 혹은 오버덴춰, 부분무치악을 위한 고정성 보철물, 단일치아수복 증례 등 다양한 임프란트 보철물이 이용되고 있다.

또한 임플란트 시스템은 one piece VS two piece, submerged VS non-submerged, internal connection VS external connection, machined VS surface treated 등 다양한 종류의 임프란트가 시술되고 있다.

이러한 선택은 술자가 받은 교육과 본인의 취향에 따라 임프란트 보철물 및 임프란트가 선택되어지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우리가 치료계획을 수립할 때 환자의 상황에 따라 가장 적합한 임프란트 보철물 및 임프란트 시스템을 선택하여야 하며, 지금까지 발표된 임프란트 수복의 장기적인 치료결과 (성공율 및 부작용 등)를 보고한 자료를 평가하고 이를 기초로 하여 치료계획 시 Decision-making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하겠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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