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roversies in the Size of Apical Enlargement]
최근 근관세정의 연구 및 NiTi instrumentation의 발달로 이러한 논란에 변화가 생겼으며 이에 따라 “working width”라는 새로운 개념이 탄생하였다.
본 강연에서는 현재 시행되는 근관치료 술식에서 working width의 개념 및 확대크기에 따른 Pros & Cons에 대해 알아보고 실제적은 측면에서 근관확대의 크기에 대해 토론해 보고자 한다.
[Mechanical & Chemical Instrumentation]
가장 기본적으로 고려하는 사항이 mechanical & chemical instrumentation 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앞서 근관을 찾고 patency 를 확보하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하겠다.
그 후 진행되는 mechanical instrumentation 에 대한 고민은 working length & width 가 아닐까 싶다. 특히 width 를 어떻게 결정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많은 논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또한 mechanical instrumentation 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chemical instrumentation(irrigation) 의 방법들도 여러 가지가 제안되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일상의 근관치료를 행하는 임상의가 어떠한 관점에서 접근하고 어떠한 방법으로 더 효율적인 임상을 행할 수 있을지 이야기하고자 한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