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UN RUN’은 자선기금 마련을 위한 달리기 행사를 지칭하는 말로, 그동안 불우청소년돕기 자선콘서트를 열어왔던 이빨스 멤버들이 향후 달리기 행사에도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또 ‘즐겁게(FUN) 달려가는(RUN)’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다짐이기도 하다.
타이틀 곡은 ‘후라이드 치킨’. 매주 수요일 저녁 ‘이빨스’ 멤버들이 연습을 마치고 시원한 생맥주에 곁들이는 후라이드 치킨에 대해 위로와 감사를 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다른 수록곡 ‘천하무적 쩍벌남’은 사람들의 손가락질 속에서도 묵묵히 ‘쩍벌 문화’를 전파해나가는 ‘쩍벌남’들에 대한 헌정의 의미, ‘자뻑클럽’은 멤버들이 거울을 바라보면서 만들었다는 등 위트를 전하고 있다.
한편, ‘이빨스’ 멤버는 리더이자 보컬 및 베이스기타를 맡고 있는 리안, 드럼에 홍윤기, 기타 및 키보드에 김재홍으로 구성돼 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저작권자 © 덴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