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치과병원, 저소득층에 난방비 지원
조선대 치과병원, 저소득층에 난방비 지원
  • 송연주 기자
  • 승인 2011.01.1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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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치과병원(원장 김병옥)이 저소득층에게 월동 난방비를 후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조선대 치과병원은 10일 광주광역시 서남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동구청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관내 저소득층 40세대에 난방비 400만원을 전달하는 ‘사랑의 월동 난방비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조선대는 올해 서남동 주민자치센터를 비롯해 1200만원의 성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했다.

조선대 치과병원은 2006년부터 사랑나눔 후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그동안 광주지역 불우시설 및 관내 동구자원봉사센터, 서남동 주민자치센터를 비롯해 소록도병원, 재단법인 스마일 등에 매년 성금을 보내고 있다.

지난 해에는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서남동에 장학금으로 전달하기도 했다.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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