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부속치과병원(병원장 김기석, 천안 소재)은 지난 해 12월 28일 치과병원 3층에 ‘임플란트센터’를 오픈했다.
그 동안 병원 내의 구강악안면외과, 치주과, 보철과 등 과별 진료하던 것을 대학병원의 환자 적체 현상을 극복하고, 환자에게 진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통합형 임플란트 진료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고 병원측은 밝혔다.
김기석 병원장은 "중부지역 최대의 치과대학병원으로서 200여 교직원과 함께 환자중심의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임플란트센터를 개소하게 되었다"며 "임플란트 센터는 환자별 주치의제와 함께 치료계획 및 수술, 보철 진료까지 환자 중심의 서비스를 구현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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