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11월 8일) 8일, 서울프라자호텔에서 구강관리 전문브랜드 오랄-비(대표 오쿠야마 신지)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함께 진행해 온 대국민 구강건강 프로젝트인 ‘플라그 없는 대한민국을 위한 OQ캠페인’을 함께 응원할 7명의 ‘OQ서포터즈 출범식’이 열렸다.
플라그 없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OQ캠페인은 4년째를 맞이해 잇몸질환 및 충치의 가장 큰 원인이자 전신질환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보이지 않는 플라그의 위험성’을 알리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소비자가 직접 ‘보이지 않는 플라그’ 및 OQ지수를 확인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출범식에 모인 스타들은 ‘OQ서포터즈’로 임명된 소감과 각오를 발표하고, 대한치과의사협회 임원 및 치과 전문의 등과 함께 이색 구강건강 상식 퀴즈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출범식엔 OQ 서포터즈 외에도 OQ홍보대사인 배우 김명민과 개그맨 유상무가 사회자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오랄-비의 강수연 이사는 “플라그가 없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OQ캠페인’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더욱 확산코자, 전국 각 도를 대표하는 7명으로 이뤄진 스타 OQ 서포터즈를 구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랄-비는 지역별 평균 OQ지수와 참여율을 합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지역에겐 베스트OQ상을,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참가자는 베스트 참여상으로 선정해 100만원 상당의 구강검진 및 치과치료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가장 높은 OQ지수를 가진 OQ서포터즈 투표 이벤트를 통해 해당 서포터와 특별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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