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정식에서 고려대학교와 킹사우드대학교는 ▲교원 교류 ▲학생 교류 ▲공동 연구 및 세미나, 학술회의 ▲박사 후 과정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권종진 교수는 “고대의대 치과학교실과 임플란트연구소는 세계적인 연구와 치료 성적을 해외에서 줄곧 인정받아 왔다”며 “이번 협정으로 중동지역에도 한국의 우수한 치과학 연구성과와 임플란트 술기 등을 전해 줄 수 있게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협정 체결은 칼리드 알 안카리 고등교육부장관, 아흐메드 Y. 알 바라크 주한 사우디아라비아대사, 킹 사우드대학 압둘라 알 오스만 총장, 킹 압둘라지즈대학 오사마 타에브 총장, 사우디아라비아 최고 공과대학인 킹 파하드 석유광물대학 칼리드 알 술탄 총장 등이 동행한 가운데 진행됐다.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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