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3번째 희귀 케이스
양손 이식수술이 성공적인 결과를 보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AP통신은 “양손 이식수술을 받은 55세의 미국인 지압사 리치드 에드워드의 손가락들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는 2006년 화상으로 손가락 7개를 잃었으나 원래 손은 대부분 남은 상태였다. 그는 1주일 전 루이시 빌리 소제 쥬이시 병원에서 기증된 손으로 이식수술을 받았다.
신문은 이 수술이 미국에서 3번째 희귀 케이스라고 보도했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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