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흥MST는 22일, 태국내 종합 치과 의료 기자재 업체와 Implant M 독점 공급 계약 체결을 바탕으로 대량의 픽스쳐 및 보철 시스템에 대한 첫 선적을 마쳤다고 밝혔다.
신흥은 “이번 수출 계약은 또한 바이어로부터 제조사의 신뢰성, 품질의 우수성, 가격의 합리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제품이라는 평가와 함께, 해외 유수의 임플란트 브랜드 대비 가치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성사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흥 관계자는 “Implant M은 향후 계획된 중국 시장 진출과 더불어 대만을 비롯한 주요 동남아시아 국가는 물론 유럽 시장 등 글로벌 판매 계약을협의 중인 여러 메이저 유통 업체와의 사업 논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활발한 해외시장 진출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관계자는 이어 “신흥MST는 지난 2009년 Implant M의 국내 판매 호조로 인해 설립 6년만에 흑자전환 되었으며, 올해 국내 시장의 안정적인 정착과 더불어 해외시장 진출이 본격화되면서 착실히 기업공개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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