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건치)는 오는 17일 오전10시 국회 헌정회관에서 ‘주치의제도 도입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연다. 또, 이에 앞서 11일 저녁 8시에는 건치 강당에서 동일 주제로 건치 내부토론회를 연다.
건치는 2008년 공식입장으로 ‘아동·청소년 치과주치의제’를 선택한 바 있다.
한편, 건치 이선장 집행위원장은 건치 기관지 건치신문을 통해 “건치가 치과주치의 제도를 전면적으로 도입한다고 하면 기존 노인틀니 급여화 방안처럼 건치의 일반 회원들한테 적극적으로 알려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 “우선 다음달 11일 첫 내부토론회를 갖고, 이후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가장 합리적인 제도를 도출하는 한편, 각 지부별로도 토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적극 알려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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