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투데이] 김종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교수가 제36회 대한치과의사협회 학술대상자로 확정됐다.
연세대학교는 김 교수가 지난 1977년부터 33년 동안 연세대학교 치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국내 최초로 치주과학 교과서를 저술하는 등 다수의 저서와 번역서를 출간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학술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연세대 치과대학병원장, 대한치주과학회 회장 등을 역임한 김 교수는 현재 아시아 임플란트학회 이사장과 대한치주학회 고문을 맡고 있다.
시상식은 4월 16일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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