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치 “여자치과의사 위한 치협 차원 대책 필요”
대여치 “여자치과의사 위한 치협 차원 대책 필요”
  • 치학신문
  • 승인 2010.03.3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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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정기이사회


[덴탈투데이/치학신문]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심현구)는 15일 7시 치협 대회의실에서 20여명의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정기이사회를 열었다.

지난 1월 23일 개최했던 ‘2010새내기치과의사들을 위한 간담회’와 1월 28일 열린 여의주(여성의료주요단체) 정기간담회에 대한 업무보고 후 오는 4월 24일 개최될 제24차 정기총회 준비에 관한 여러 안건들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대여치는 치협 여성비례 대의원과 당연직 부회장 제도가 절실한 실정이지만 이를 치협 총회에 건의할 방법이 없는 실정이다. 더욱이 치과계 내에 여자치과의사들이 차지하는 비율이 전체의 4분의 1을 차지할 만큼 많지만 대의원은 거의 눈에 띄지 않는 실정이다. 따라서 여치 회원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여성비례 할당 대의원제도와 여성 당연직 부회장 제도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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