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투데이/치학신문] 전남대치전원(원장 오희균)은 올해 1학기 교외장학금 전달식을 지난 9일 치전원 임상교육관 평강홀에서 가졌다.

전남대 치전원 교외장학금 전달식은 교육의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외부에서 기부하는 장학금과 치대발전기금재단에서 지급하는 장학금이 있다. 이 장학금은 학업 성적이 우수하거나 타의 모범이 되거나 또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매 학기마다 시행하고 있다.

이번 학기에는 치과대학 동문들이 지원하는 치대동창회장학금 이외에 치대 동창회대여장학금 그리고 치대발전기금재단장학금 등을 모두 21명의 학생에게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전달식에서 전남대 치전원 오희균 원장, 전남치대 및 치전원 총동창회 손철용 회장을 비롯하여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와 동창회 임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편 동창회에서 마련한 임상가운을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기념식을 갖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