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네트워크 바람직한 발전 방향 모색
치과 네트워크 바람직한 발전 방향 모색
  • 이동근 기자
  • 승인 2010.03.1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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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투데이] 치과네트워크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포럼이 열린다.

대한치과의사협회(치협) 치과의료정책연구소는 오는 4월7일 오후 7시 치과의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치과네트워크의 바람직한 발전방향의 모색’을 주제로 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치협은 “최근 다양한 형태의 치과네트워크가 증가하면서 긍정적인 측면에서는 자원의 공유와 협력, 규모의 경제를 통한 경영 합리화를 도모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의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지만 일부는 과대광고와 무리한 마케팅 전략 등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라며 의의를 설명했다.

이날 포럼에는 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박용덕 교수가 ‘치과네트워크의 현황과 발전 방향’을, 치협 한성희 고충처리위원장은 ‘네트워크 관련 회원 고충 신청 현황과 대처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또, 치협 조성욱 법제이사와 양영환 경기도치과의사회장, 치협 양승욱 고문변호사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치협 치과의료정책연구소는 이번 심포지엄이 치과 네트워크의 바람직한 발전방향과 치과의사 공동체의 진정한 공존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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