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덴탈투데이/치학신문] 대한치과턱관절기능교합학회(회장 이성복)는 새로운 인정의 46명을 배출했다.
인정의는 턱관절기능교합학에 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가진 치과의사를 양성하고 턱관절기능 및 치과교합학의 발전과 수준 향상을 도모함으로써 국민 구강 보건 향상에 이바지 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올해에도 지난달 20일 대한치과턱관절기능교합학회가 주관한 10차 인정의 시험이 서울치병원에서 오전 9시부터 전국 치과대학 전공의 수료자 및 교합아카데미 수료자를 대상으로 치러졌다.
오전에는 1차 필기시험이, 오후에는 2차 구술시험이 시행됐다. 이번 인정의 고시에서는 대부분 학회가 주관하는 교합아카데미를 이수했거나 11개 치과대학병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마친 52명의 치과의사가 고시에 참여했다.
이날 인정의 시험에는 최종 46명이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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