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신협, 신임 이사장에 강충규씨 선출
서치신협, 신임 이사장에 강충규씨 선출
  • 치학신문
  • 승인 2010.03.0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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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신협, 부이사장 최호근씨 배당률 3,67%


[덴탈투데이/치학신문] 서울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 신임이사장(12대)에 강충규 총무이사가, 부이사장에 최호근 교육홍보이사가 각각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또한 이사에 손범식 백명환 정관서 우승철 이관우 박석현 김정찬씨를, 감사에 맹형열 이경수 이근택씨를 각각 선임, 임원진을 구성했다.

▲ 강충규 신임 이사장
지난 22일 서울프라자호텔 그랜드웨딩프라자에서 열렸던 서치신협 32차 정기총회는 조합원 308명이 참석, 2009년 사업결산 결과 3억1천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내 배당률 3.67%로 결정했다.

이날 서치신협 이경수 이사장은 “작년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자산 570억과 매출 190억을 기록하는 등 선전했다”고 강조했다.

신임 강충규 이사장(연세치대 87년졸업)은 “570억 재산과 3000명에 육박하는 거대 조합을 꾸려나가기가 부담스럽지만 기본적 신협이념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면서 “다양한 이벤트로 침체된 합금판매 사업을 활성화시킬 것이며 조합원 중심경영으로 이익을 조합원에게 돌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서치신협에 가입하기 위해 서치에 가입할 수 있는 분위기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치신협은 올해 사업계획으로 홈페이지와 인터넷 쇼핑몰의 활성화, 정기적 세미나개최, 비과세 예금 유치를 통한 유동성 자금확보 등을 확정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 기념식에서는 김정균 초대이사장을 비롯한 역대 이사장 치협 이원균 부회장, 서치 최남섭 회장, 대여치 심현구 회장, 서여치 최영림 회장, 25개구협의회 김상균 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으며 우수조합원상, 우수구 시상식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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